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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서울 이랜드 FC가 '청소년 대표 출신' 2002년생 미드필더 윤석주를 영입하며 중원에 젊은 에너지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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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듬해 김천에 합류하며 K리그1에서 12경기에 출전했고 2023시즌에는 K리그2에서 16경기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K리그1 승격에 공헌했다.
윤석주는 "이랜드는 매력적이고 강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아쉽게 승격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승격할 수 있는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팀에 에너지를 불어넣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