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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현장리뷰]아스널, 브렌트포드에 3대1 승리! 김지수 19분 출전! 2경기 연속 출전

이건 기자 영문보기

기사입력 2025-01-02 04:25


[EPL현장리뷰]아스널, 브렌트포드에 3대1 승리! 김지수 19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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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아스널이 브렌트포드를 누르고 승점 3점을 챙겼다.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후반 30분 교체투입되어 추가시간 포함 19분을 뛰었다. 2경기 연속 출전이었다.ㄴ

아스널은 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렌트포드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전체적인 볼 점유율은 아스널이 높게 가져갔다. 이에 브렌트포드는 수비에 집중했다. 그리고 역습을 노렸다. 전반 3분 브렌트포드가 날카로운 역습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전방으로 패스했다. 이를 왼쪽에서 잡고 크로스했다. 음뵈모에게 볼이 가기 전 라야 골키퍼가 잡았다. 아스널은 계속 브렌트포드를 몰아쳤다. 그러나 변죽만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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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이었다. 중원에서 담스고르가 볼을 낚아챘다. 치고들어간 후 음뵈모에게 패스했다. 음뵈모는 문전 안에서 개인기로 아스널 수비진을 제친 후 슈팅했다. 골망을 갈랐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아스널은 다시 점유율을 높였다. 그렇지만 브렌트포드의 수비지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오히려 브렌트포드에 역습을 계속 허용했다.

전반 27분 아스널이 찬스를 잡았다. 외데고르가 2선에서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 앞에서 제수스가 슈팅했다. 수비수를 맞고 흘렀다.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어진 상황에서 브렌트포드가 역습 후 슈팅했다. 라야 골키퍼가 제대로 쳐내지 못했다.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가기 전 라야 골키퍼가 쳐냈다.

전반 29분 아스널이 동점을 만들었다. 아크 서클에서 파티가 슈팅했다. 플레컨 골키퍼가 쳐냈다. 이를 제수스가 달려들어 골로 연결했다. 동점이 됐다.


남은 시간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일단 경기는 1-1 상황에서 후반으로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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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5분 아스널이 역전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 이후 문전 앞에서 혼전이 발생했다. 양 팀 선수들이 뒤엉켰다. 아스널이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국 메리노가 골로 마무리했다. 아스널이 앞서나갔다.

아스널은 기세를 올렸다. 후반 8분이었다. 오른쪽에서 클로스가 날아들었다. 이를 브렌트포드 수비진이 헤더로 걷어냈다. 마르티넬리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슈팅, 골로 만들어냈다. 아스널이 3-1로 앞서나갔다. ;

경기는 다소 루즈해졌다. 브렌트포드는 후반 30분 김지수 등 4명을 교체투입했다. 다음 경기를 위한 대비 차원이었다. 김지수는 안정적으로 볼을 소유하고 분배했다. 아스널도 더 이상 날카로운 공격을 보여주지는 않았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아스널이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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