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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토트넘에 잔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매체는 "손흥민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토트넘이 연장 옵션을 행사하는 것이 이상적"이라며 "손흥민은 내년 여름이면 만 33세가 되므로 토트넘은 새로운 조건과 장기 계약을 제안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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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발휘하게 되면 빅클럽 이적설을 물거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는 바이에른 뮌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갈라타사라이 등이 언급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