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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과연 진실은 뭘까.
2023년 5월 산둥에 부임한 최 감독은 그해 16승10무4패로 산둥을 슈퍼리그 2위에 올려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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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소식을 종합해보면 산둥은 올 시즌 성적에 대한 불만으로 최 감독의 팀 운영에 압박을 가했고, 이에 최 감독이 팀을 떠나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산둥이 기존 자세를 고수한다면 최 감독 입장에선 새 시즌 팀을 지휘한다고 해도 상당히 제한적인 입장이 될 수밖에 없는 만큼, 쉽게 마음을 돌릴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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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