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마커스 래시포드의 이름이 또 한 번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는 래시포드가 지난 맨체스터 더비 이후 3경기 연속 선발에서 제외됐다. 래시포드는 훈련 태도 등의 문제를 지적받으며 맨유 명단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직접 인터뷰를 통해 이적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새로운 도전과 다음 단계를 준비할 때라고 생각한다. 내 커리어는 이제 절반쯤 왔다. 전성기가 지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아모림 감독은 이에 대해 "나였다면 아마 감독과 이야기를 나눴을 거다"라며 래시포드의 발언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