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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유와의 2024~2025시즌 EFL컵 8강전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는 '올림픽 골'을 터뜨린 뒤 '잊혀진 풀백' 세르히오 레길론이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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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전 교체 출전이 레길론의 입지 변화를 일으킬 가능성은 희박하다. 레길론은 내년여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플랜에서 배제된지 오래다. 최근 데일리메일 보도로는 유럽클럽대항전에 나서는 팀으로의 이적을 바라고 있다. 스페인쪽 2개 클럽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썰'이 돈다. 'SON 바라기'가 손흥민과 함께 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