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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함께 'K리그 유스 국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유소년 축구 캠프'를 운영하며 국제 프로젝트의 경험을 쌓은 바 있다.
'트레이닝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을 맡은 이랜드는 첫 번째 사례로 20∼24일 일본 J3리그 아술 클라로 누마즈 U-15팀 방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본 선수단은 서울을 방문해 트레이닝 세션, 연습경기 및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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