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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하나은행 K리그 2024' 시즌이 끝난 후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사이에서 K리그1 강원, K리그2 충남아산과 충북청주 등 세 곳의 감독 선임 '오피셜'에는 공통점이 있다. 2024시즌까지 감독의 오른팔 역할을 맡은 수석코치가 내부 승격을 거쳐 지휘봉을 잡았다. 국가대표 출신 정경호 감독이 '돌풍 시즌 2'를 노리는 준우승팀 강원을 맡았고, 배성재 권오규가 각각 1부 승격을 노리는 충남아산과 충북청주의 지휘봉을 잡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