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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초신성' 라민 야말은 자타공인 '제2의 메시'다.
당연히 돈많은 구단들이 돈보따리를 싸들고 쫓아다니고 있다. 킬리앙 음바페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낸 파리생제르맹이 가장 적극적이다. 돈이라면 얼마든지 슬 수 있는 파리생제르맹 답게 야말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리생제르맹은 이미 야말 영입을 위해 바르셀로나에 제안을 했는데 금액은 무려 2억5000만유로에 달한다. 당연히 축구 역사상 최고액이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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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와 네이마르와 인연이 있는 야말은 경기 전 두 선수의 영상을 보며 영감을 얻는다. 13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야말이 항상 경기 전 자신의 경기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두 선수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본다'고 전했다. 최고의 비결이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