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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캡틴' 손흥민이 토트넘에 제대로 실망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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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움직임에 전 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일찍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을 받았다. 파리생제르맹(프랑스),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의 러브콜이 연달아 나왔다. 최근엔 맨유(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관심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엘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손흥민이 FC바르셀로나에 입단을 제안했다. 손흥민이 토트넘과 1년 연장 계약에 동의하지 않으면 FA로 FC바르셀로나에 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팀토크는 '손흥민의 미래에 대한 보도는 엇갈리고 있다. 토트넘이 1년 연장을 넘기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있다. 이후 맨유, 레알 마드리드 관심설도 나왔다. 일부의 관심은 억지스러워 보일 수 있다. 하지만 FC바르셀로나는 최근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손흥민과 같은 수준급 선수 영입이 가능하다면 그들은 간절히 원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