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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로메로의 계약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 그가 연장 계약을 할 경우 현재 주급 16만 5000파운드에서 20만 파운드까지 주급이 치솟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급 20만파운드는 토트넘 최고 대우다. 현재 토트넘에서 최고는 19만 파운드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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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이끄는 레알 마드리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개막 14경기에서 10승3무1패(승점 33)로 2위를 달리고 있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휘하는 맨시티는 EPL 개막 7승2무4패(승점 23)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로메로가 UCL에서 유럽 엘리트 팀과 경쟁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그가 UCL 무대에서 정기적으로 뛰고 싶다는 야망은 이해할 수 있다. 그는 토트넘에 합류한 뒤 2022~2023시즌에만 UCL 무대에 나섰다. 토트넘은 로메로를 잡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만, 역설적이게도 많은 토트넘 팬은 올 시즌 로메로의 컨디션 하락 탓에 팀이 4위 안에 들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