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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대한민국 축구도사' 이재성(32·마인츠)이 소속팀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는 등 최고의 폼을 유지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9일 보루시아도르트문트(리그 10라운드, 3대1 승), 24일 홀슈타인킬(리그 11라운드, 3대0 승)전에서 연속골을 넣은 이재성은 분데스리가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 리그 도움은 호펜하임전이 1호로, 컵대회까지 포함할 때 지난 8월 베헨 비스바덴과의 DFB포칼 1라운드에서 올린 도움을 포함하면 2개다. 시즌 총 공격 포인트는 벌써 5개째(리그 3골)로, 10월 이후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을 묶어 4골 1도움을 작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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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은 90분 풀타임을 뛰며 2개의 키패스, 3번의 지상경합 성공(5번 시도), 2번의 공중볼 경합 성공(2번 시도), 인터셉트 1개, 태클 1개, 피파울 2개 등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헌신적인 움직임으로 공수에 모두 기여했다.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약했다.
마인츠는 이날 전반 24분 부르가르트의 추가골을 통해 2대0으로 승리했다. 3연승 질주로 승점 19점을 기록, 10위에서 7위로 3계단 점프하며 초반 부진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이재성의 소속팀 동료인 미드필더 홍현석은 이날 벤치에서 출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42분 폴 네벨과 교체투입해 3분 남짓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난여름 마인츠에 합류한 홍현석은 주전 경쟁에서 한발 밀려 10월 이후론 교체로만 뛰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