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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날벼락이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영국 언론 미러는 '케인이 킥오프 33분 만에 부상했다. 그는 햄스트링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였다. 토마스 뮐러가 대신 투입됐다. 케인은 레버쿠젠과의 포칼컵에 나서지 못할 수 있다. 그의 부상 이탈은 처음이 아니다'고 했다. 케인은 지난 10월 오른쪽 다리 부상으로 잉글랜드와 그리스의 네이션스리그 대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뒤 콤파니 감독은 "케인의 상태가 너무 심각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기다려야 한다. 정밀 검사를 해봐야 더 많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레버쿠젠과의 경기에는 나서지 못할 것 같다. 그렇게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말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버쿠젠과 4일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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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앞서 "바이에른 뮌헨에서 정말 즐기고 있다. 나는 언어를 배우기 위해 일주일에 두 번 레슨을 하고 있다. 어렵지만, 독일어를 조금 할 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이 팀에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금 내가 집중하는 것은 이것뿐"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