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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케인 부상,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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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93년생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 12경기에서 14골을 터뜨리며 오마르 마무시(프랑크푸르트·11골)에 3골 앞선 득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이날 경기 후 콤파니 감독은 케인의 부상 정도에 대한 우려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답했다. 콤파니 감독은 "해리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고 말했지만 일단 스캔을 받아봐야 할 것같다"고 "당장 화요일 경기는 너무 일정이 빡빡하고, 그렇게 빨리 회복할 수 있는 선수가 많지는 않을 것같지만 두고봐야 할 것같다"는 의견을 냈다. "해리 케인이 넣는 골을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우리는 우리 전 스쿼드에 대한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