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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주장 손흥민이 가슴에 달고 뛸 새로운 클럽 로고를 발표했다.
이어 "수탉 아래에 곡선형 토트넘 홋스퍼 텍스트를 제거한 것은 다양한 환경에서 규모를 늘리고 클럽의 진정한 아이콘으로 자랑스럽게 우뚝 서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결국 이름을 뺀 것이 구단의 상징인 수탉을 더 강조하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수탉 크기와 색깔에도 다소 변화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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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11월 A매치 휴식기 이전에 마지막으로 치른 입스위치 타운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에서 1대2 충격패했다. 11경기에서 단 5승(1무5패·승점 16점)에 그치는 부진으로 중위권인 10위에 처져있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경질설이 스멀스멀 떠오르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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