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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대형 공격수의 자유계약 이적 가능성에 많은 구단이 영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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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의 활약에 이미 관심은 꾸준히 이어졌었다. 언급된 팀들 외에도 토트넘도 지난해 여름 손흥민의 파트너 후보로 데이비드를 고려했었으며, 내년 여름에도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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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의 자유계약 이탈 가능성과 함께 많은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 기량을 입증한 데이비드가 릴을 떠나 차기 행선지로 어떤 팀을 택할지도 차기 시즌 빅클럽들의 공격진 구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