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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셉 과르디올라 감독과 맨시티의 결별이 다가오고 있다.
익스프레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EPL 역사상 최고의 사령탑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하지만 그의 맨시티 연장 계약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 루벤 아모림 스포르팅 감독이 후임 대상이다. 1985년생 아모림 감독은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흥미로운 젊은 사령탑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이전에 첼시, 토트넘, 리버풀 등의 관심을 받았다. 알론소 감독은 레버쿠젠을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으로 이끌었다. 다만, 경험을 많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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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20일 울버햄튼과의 리그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를 재개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