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반전이다. 맨유가 에릭 텐 하흐 감독 후임을 물색하는 것은 물론, 새 사령탑이 원하는 선수 영입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일단 텐 하흐 감독을 믿고 가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BBC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 훈련장으로 복귀한다. 그는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를 준비한다'고 했다. 맨유는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브렌트퍼드와 리그 경기를 재개한다.
|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지단 감독은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맨유 첫 계약으로 쥘 쿤데(FC바르셀로나) 영입을 원한다. 지단 감독은 쿤데를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센터백이든 라이트백이든 맨유의 수비를 즉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다만, 지단 감독의 의지와 상관 없이 FC바르셀로나는 쿤데 매각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