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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전성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손흥민이 대단한 이유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공격 포인트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이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아도 팀에 기여하는 역할이 많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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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흥민은 전혀 끝나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다시 토트넘 에이스다운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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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 4도움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7.79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손흥민과 함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하나같이 각 팀에서 부정할 수 없는 최고 에이스들이다. 또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이기도 하다.이들과 아직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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