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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에 날벼락이 떨어졌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
가르나초는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그는 '지난 두 경기에서 무릎에 문제가 있었다.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 다음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도록 회복하고 싶다'고 전했다.
맨유는 최악의 상황에 놓여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6일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맨유는 개막 7경기에서 2승2무3패(승점 8)를 기록하며 14위에 머물렀다. 가르나초는 이날 선발로 나서 풀 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기대했던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오히려 부상 소식을 전하며 걱정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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