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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가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 영입을 위해 직접 나섰다.
더선은 '호날두는 곧 계약이 끝나는 더 브라위너의 열렬한 팬이다. 호날두는 구단 관계자에 더 브라위너와 함께 뛸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간청했다. 호날두는 더 브라위너 영입을 위해 공격 전력을 강화하길 원한다'고 했다.
이 매체는 '더 브라위너의 대리인은 조심스럽게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더 브라위너는 맨시티에서 완벽하게 만족하고 있고, 거액의 돈을 벌기 위해 노력한 적이 없다고 했다. 하지만 더 브라위너는 놀라운 금액으로 인해 공식적인 접근을 거부하기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인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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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국 현지 언론에선 맨시티가 더 브라위너를 대신할 선수로 사비 시몬스(라이프치히)를 꼽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