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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와 울버햄턴이 난타전을 펼치고 있다. 브렌트포드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그러자 울버햄턴도 응수했다. 전반 4분 오른쪽에서 세메두가 크로스했다. 이를 쿠냐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
초반 서로 득점을 주고받은 양 팀은 잠시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그리고 전반 중반 홈팀 브렌트포드가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계속 몰아쳤다. 문전 앞에서 크로스를 올리면서 슈팅을 시도했다.
추가골 찬스를 잡았다. 전반 20분 코너킥 상황에서 울버햄턴의 레미나가 브렌트포드 콜린스 목을 감고 넘어뜨렸다. 주심은 VAR을 통해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음뵈모가 키커로 나서 골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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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바로 브렌트포드가 다시 앞서나갔다. 1분 후 음뵈모가 패스를 찔렀다. 중원에서 바로 야넬트가 논스톱으로 전진패스했다. 노르고드가 슈팅, 골을 기록했다. 브렌트포드가 앞서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브렌트포드가 한 골을 더 뽑아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피녹이 한 골을 더 넣었다. 전반이 끝났다. 브렌트포드가 4-2로 앞서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