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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황희찬(울버햄턴)과 김지수(브렌트포드)가 나란히 벤치에서 시작한다.
울버햄턴은 4-1-4-1 전형이다. 존스턴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아잇-누리, 도슨, 세메두, 고메스가 포백으로 나선다. 안드레가 허리를 지킨다. 공격 2선에는 포브스, 고메스, 레미나, 쿠냐가 선다. 최전방엔는 스트란드 라르센이 출전한다.
울버햄턴은 아직 승리가 없다. 승리가 절실하다. 현재 최하위로 떨어져있기에 승리를 통해 승점을 쌓아야 한다. 브렌트포드는 만만치 않다. 현재 리그 12위를 달리고 있다. 탄탄한 수비와 날카로운 역습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