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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는 지난달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경기에서 울산의 1대0 승리를 지켜냈다.
조현우는 골문 안쪽으로 향한 유효슈팅 6개를 모두 막아내는 맹활약을 펼치며 이번 시즌 12번째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는 28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광주FC의 경기가 뽑혔다.
이 경기는 후반 2분 모재현의 선제골과 후반 28분 이동경의 추가골을 엮은 김천의 2-0 승리로 끝났다.
완벽한 공수 균형으로 3연승을 달린 김천은 32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만점 활약을 펼친 이동경, 김봉수는 라운드 베스트11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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