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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누엘 우가르테(맨유)가 투혼을 발휘했다. 맨유 팬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우가르테는 지난 14일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선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당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28분 에릭센 대신 경기에 나섰다.
반슬리와의 경기에선 선발로 나섰다. 그는 카세미루와 짝을 이뤄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지켰다. 팀이 5-0으로 앞서던 후반 18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교체될 때까지 63분을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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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