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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지난 1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주택금융공사(HF)와 함께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구단은 제8회 G-LOVE 유니폼 경매 수익금 중 1천만 원, 한국주택금융공사(HF)에서 기부금 1천만 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뮤지엄 방문 후 상동야구장에서 한국주택금융공사(HF)임직원과 24시즌 아너멤버십회원 10분도 미니운동회에 함께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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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