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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나단 아케(네덜란드)도 부상에 눈물을 흘렸다.
안타까운 순간이 있었다. 데일리스타는 '아케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결국 그는 율리엔 팀버와 교체됐다. 팀 동료인 코디 각포는 아케가 더 이상 뛸 수 없다는 신호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1995년생 아케는 이날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그는 전반이 끝나기 전 부상으로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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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의 부상으로 맨시티는 날벼락을 맞았다. 호셉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14일 브렌트포드(홈)-19일 인터 밀란(홈)-23일 아스널(홈)-25일 왓포드(홈)-28일 뉴캐슬(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한편, 네이션스리그에 나선 선수 일부가 부상으로 이탈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앞서 노르웨이의 마르틴 외데가르드도 부상으로 눈물을 흘리며 떠났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