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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스무스 호일룬(맨유)의 상황이 좋지 않다.
메트로는 '호일룬은 아스널과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햄스트링 문제를 겪은 뒤 아직 시즌을 치르지 못했다. 심각한 부상이었지만, 9월 A매치 휴식기 뒤에는 복귀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의 복귀는 지연될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ESPN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호일룬에게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아한다. 그의 복귀가 지연될 수 있다. 호일룬은 훈련에 참여할 수 있지만, 구단은 신중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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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일룬은 2023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7200만 파운드를 들여 품에 안은 선수다. 호일룬은 2023~2024시즌 EPL 30경기에서 10골-2도움을 기록했다. 모든 대회에서 총 16골을 남겼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