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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가 스웨덴 내부 분열설에 입을 뗐다.
2004년생 라르손은 아제르바이잔과의 경기에서 벤치만 달궜다. 익스프레스는 '토마손 감독은 라르손에게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요구하며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라르손은 이러한 피드백은 사적으로 전해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언론에 불만을 표출했다. 결국 라르손은 에스토니아와의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에서 떠났다. 공식적인 이유는 경미한 부상이었다. 하지만 독일 언론은 라르손이 균열로 인해 귀국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토마손 감독은 부인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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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프레스는 '선수들의 발언은 캠프 내 긴장감을 암시했다'고 했다. 스웨덴 내 선수들의 의견은 갈리는 분위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