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홋스퍼트레이닝센터(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의 헌신에 대해 찬사를 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찬사는 이어졌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 귀감이 된다는 것을 강조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8세의 어린 선수들이 라커룸으로 들어왔을 때 그들을 제일 맞이해줄 선수는 손흥민이나 데이비스일 것"이라며 "그들은 훌륭한 축구 선수일 뿐만이 아니라 뛰어난 인격을 지닌 사람들이기에 어린 선수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상황이 너무나 안심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동안 두 선수가 해준 헌신과 보여준 것에 대해 찬사를 보내야 한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