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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에이스' 이강인이 개막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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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이날 PSG가 5-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교체 투입됐다. 전반 4분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4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후 PSG의 공세는 더 뜨거워졌다. 후반 8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 하키미가 4번째 골을 기록하며 4-0으로 달아났다. 2분 후인 후반 14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자이르 에메리가 상대 수비를 제치고 가볍게 5번째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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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