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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대회에서 착용할 유니폼 'Light of Glory(Log, 영광의 시간을 기록하다)'을 공개했다.
유니폼 화보도 특별하다. 영광의 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를 담아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5.18 시계탑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광주 만남의 광장 중 하나인 충장로 우체국 앞, 금남로 지하상가 등에서 촬영해 지역의 상징적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유니폼 기획에는 광주의 공식 킷 서플라이어인 '켈미, 디자이너 '주모튜브'가 참여했다.
한편, 광주는 유니폼 외에도 여권 케이스, 리유저블 백 등도 공개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