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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측이 '손흥민의 강남 클럽 방문설'에 강경 대응하겠다며 팔을 걷어붙였다.
지난 경기 후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손흥민이 뮌헨 선수들을 데리고 서울 강남의 한 클럽을 찾았고, 직접 결제를 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평소 바른생활 사나이로 알려진 손흥민의 행적을 비난하거나, '실망했다'는 댓글이 줄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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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측은 이르면 5일 클럽과 해당 MD들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주장 완장을 달고 지난달 30일 팀 K리그와 뮌헨전 2연전에 모두 출전했다. 뮌헨전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손흥민은 런던으로 돌아가 본격적인 2024~2025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