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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이적 요청을 거부했다.
새 시즌은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선수단에 '차세대 황제' 킬리안 음바페가 합류했다. 음바페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선수다. 프랑스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을 기록했다. 카타르월드컵에선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전 소속팀인 파리생제르맹(PSG)에서 7시즌 동안 주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PSG의 유니폼을 입고 308경기에서 무려 256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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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이블은 '레알 마드리드는 새로운 센터백을 원했다. 하지만 매력적인 옵션이 없다. 새로운 후보가 나타나지 않는 한 센터백을 찾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구단은 안첼로티 감독의 능력을 믿고 있지만, 상황은 바뀔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