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리더십 공백을 겪을 수 있단 예측이 나왔다.
맨유는 2023~2024시즌 아쉬움을 남겼다.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8위에 머물렀다. 그나마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맨유는 선수단 개편을 고려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페르난데스의 PSG 이적설이 났다. 앞서 또 다른 언론 더선은 'PSG가 페르난데스와 맨유 선수 3명을 놓고 이적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충격적인 계획을 하고 있다'고 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의 핵심이다. 지난 2020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다. 이후 EPL에서만 159경기에 나서 54골-41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그는 2023~2024시즌 뒤 이적 가능성을 열어둬 논란을 야기했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