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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에 비상이 걸렸다. 애스턴 빌라가 데얀 쿨루셉스키 영입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스턴 빌라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팀토크는 '애스턴 빌라는 빡빡한 경기 일정을 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포지션에서 힘을 갖춘 선수단 구성이 필요하다. 이미 7명을 영입했다. 여기에 쿨루셉스키 영입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의 핵심'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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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루셉스키는 토트넘과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팀토크는 '쿨루셉스키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애스턴 빌라가 몇 주 안에 쿨루셉스키에 대한 구체적 입찰에 나설지 흥미롭다. 그가 토트넘을 떠난다면 큰 충격이 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