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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이적을 허용한 모습이다.
팀토크는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23년 11월 페르난데스에 처음으로 접근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가 소유한 알 나스르, 알 이티하드가 페르난데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두 구단은 이미 몇 주 전에 열린 회의에서 페르난데스 영입에 대한 입장, 프로젝트, 가능한 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페르난데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뛰고 있는 알 나스르 옵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 나스르가 페르난데스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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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페르난데스는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2024에 나섰다. 6일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