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회의적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민재의 팀동료이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이 유력한 마티스 데 리흐트 얘기다.
|
또 '그는 이제 겨우 24살이다. 전성기가 아직 눈앞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를 팔고 싶어한다. 흥미로운 일'이라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5000만 파운드 안팎의 이적료를 원하지만, 맨유는 일단 3400만 파운드 이적를 기준점으로 세우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 최고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SNS에 맨유의 센터백 보강과 관련, '데 리흐트가 합류할 가능성이 있지만, 맨유가 센터백을 한 명 더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