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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하나가 측면에서 스피드를 더할 최건주(25·부산)를 영입했다.
최건주는 빠른 스피드를 지닌 윙어 겸 스트라이커. 기존 김인균과 더불어 측면에서 빠른 스피드로 공격에 차이를 만들어줄 자원으로 꼽힌다.
최건주는 2020년 안산에서 프로데뷔해 2023년 부산으로 이적했다. 줄곧 K리그2 무대를 누비며 129경기에 출전 15골6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엔 주로 스트라이커로 뛰며 18경기(1골)에 출전했다. 입단 4년만에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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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