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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이 쥬드 벨링엄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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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골 순간에 대해 "오늘 경기를 승리하는 데 있어서 정말로 가장 대단했던 순간"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서로를 믿었다. 이는 우리에게 엄청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케인의 결승골을 도운 아이반 토니 역시 벨링엄의 동점골에 대해 "그의 슈팅이 제대로 맞은 것을 봤고, 골로 들어간 것을 봤다"면서 "골이 될 줄 알았다. 정말 대단했다"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