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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무전취식을 하는 손님을 겪은 후 씁쓸했던 마음을 털어놨다.
정준하는 "갑자기 밤에 장사하는데 화가 나더라. 친절하게 대해준 사람이 갑자기 도망가서 그런 건데 그게 기사화될 줄 몰랐다. 기사가 엄청 나서 사람들이 '누가 그렇게 도망가냐'며 전화로 묻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어 "먹튀한 사람은 일부분이고 찾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 너무 많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압구정도 꼬치집 망하지 않았는데 망했다고 기사가 난다. 망하지 않았다. 심지어 리뉴얼해서 다른 브랜드로 장사하고 있다. 쓰시는 분들이 팩트 알고 쓰셨으면 감사하겠다"라며 바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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