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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마커스 래시포드가 결국 맨유를 떠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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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은 '래시포드는 에릭 텐 텐 하흐 감독의 맨유 잔류가 확정된 뒤 휘어진 관계를 회복하겠다고 다짐했다'고 전했다. 분위기가 달라졌다. 또 다른 언론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화합을 위협하는 선수들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제임스 래트클리프 공동 구단주 등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의 새 수뇌부는 래시포드의 행동과 경기력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래시포드는 구단의 시즌 리뷰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맨유는 최근 시즌 종료 평가에 래시포드를 포함시켰다. 맨유는 적절한 수준의 관심이 있다면 이적을 방해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