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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아스널)의 상황이 좋지 않다.
웃지 못한 선수가 있다. 하베르츠다. 그는 매 경기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했지만, 개막전 1골 이후 침묵 중이다. 그는 2023~2024시즌 아스널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경기에서 13골-6도움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의 성적은 답답하기만 하다.
미러는 '독일 언론에서 13만8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의 90%가 하베르츠 대신 니클라스 퓔크루크(도르트문트)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하베르츠의 유일한 득점은 스코틀랜드전에서의 페널티킥이었다. 스위스전에선 유효슈팅 1개가 전부였다. 반면, 퓔크루크는 스위스를 상대로 귀중한 동점골을 넣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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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