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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왜 팔리냐는 이적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못할까.
팔리냐는 계속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2022~2023시즌 풀럼에 입단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넓은 수비 범위를 선보이면서 수비수 커버의 일인자로서의 모습을 보였다. 많은 구단들이 팔리냐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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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은 빠르게 팔리냐 대체자를 찾았다. 토트넘의 호이비에르였다. 토트넘도 이에 호응했다. 상황이 급진전되자 팔리냐는 뮌헨으로 날아가 메디컬테스트와 유니폼 사진까지 찍었다. 변수가 발생했다. 호이비에르가 풀럼행을 거부했다. 결국 풀럼도 팔리냐의 이적에 동의하지 않았다. 팔리냐의 바이에른 뮌헨행은 무산됐다. 팔리냐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도 바이에른 뮌헨행을 원했다. 풀럼은 허락하지 않았다.
풀럼은 팔리냐 이적에 신중하다. 역시 전제 조건은 대체자이다. 대체자를 찾지 못한다면 팔리냐를 시장에 내놓지 않을 전망이다. 때문에 현재 팔리냐가 이적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