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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VAR이 프랑스를 살렸다.
네덜란드 역시 4-3-3 전형이었다. 베르브뤼겐이 골키퍼로 출전했다. 아케, 판 다이크, 데 브리, 둠프리스가 포백으로 나왔다. 허리에는 라인더르스, 시몬스, 슈오텐이 출전했고, 학포, 데파이, 프림퐁이 스리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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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공세를 잘 막아낸 네덜란드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16분 학포가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간 후 오른발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키퍼 정면이었다. 그러자 프랑스는 전반 28분 튀랑의 슈팅으로 응수했다. 이에 네덜란드는 전반 35분 시몬스의 슈팅으로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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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는 후반 24분 골망을 흔들었다. 데파이의 슈팅이 메냥 골키퍼 맞고 나왔다. 이를 시몬스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그 앞선에 있는 둠프리스가 오프사이드였다. 주심은 VAR 판독 결과 둠프리스의 오프사이드를 선언, 골을 취소시켰다.
양 팀은 이후 선수 교체 카드를 들고 나왔다. 그러나 골은 없었다. 양 팀은 승점 1점씩을 나눠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