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맨유가 아닌 맨시티로 이적할 수 있단 가능성이 제기됐다.
|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가 더 용 영입전에 뛰어든 것이다.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맨유는 더 용 영입에 잠재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FC바르셀로나는 1억 유로 이하의 금액으로 거래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 다만, 맨시티가 더 용을 위해 큰 금액을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