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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리그2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수상한 성남FC가 15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창단 35주년 역사를 담은 브랜드데이 홈경기를 맞는다.
구단은 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선착순 500명에게 성남FC 역대 유니폼이 담긴 엽서를 증정하며 브랜드데이의 특별함을 더할 계획이다.
동문(E석)에서는 엄브로와 함께하는 미니게임 존이 운영된다. 공을 활용한 2개의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더 많은 팬이 참여하도록 엄브로 스탬프존도 함께 운영한다. 동문(E석) 미니게임 2종과 서문(까치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성남FC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탬프 3개를 모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엄브로 제품을 선물한다.
구단은 이날 창단 35주년을 맞아 각 게이트에서 입장객 선착순 3510명에게 맥콜 음료를 증정하고, 2013년 이전 클래식 유니폼을 입고 온 관람객에게는 ㈜일화의 건강기능식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성남 구단은 "이밖에 이달의 선수 시상식, 맥콜 브랜드 부스, 2024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시상식, 까치둥지 크리스버거, 치킨플러스 픽업존, 다양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볼거리와 먹을거리 넘치는 경기장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