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날벼락을 맞았다. '타깃'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부상했다.
더선은 '맨유의 장기적 타깃은 더 용이다. 하지만 그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더 용은 지난 4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부상했다. 몸 상태에 물음표가 붙었다. 로날드 쿠만은 유로2024를 앞두고 일단 더 용을 선발했다. 그러나 더 용은 끝내 대회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더 용은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이탈했다'고 전했다.
쿠만 감독은 분노를 표했다. 그는 "안타깝게도 함께 할 준비를 하지 못했다. 그는 부상 전력이 있다. 그의 몸상태를 생각해야 한다. 소속팀에선 위험을 감수하기로 했다. 이것이 우리가 지불해야 할 대가"라고 했다. FC바르셀로나를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네덜란드는 폴란드와의 조별리그 D조 대결을 시작으로 유로2024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