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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잭 그릴리쉬는 술에 기대에서 유로 2024 출전 탈락의 슬픔을 잊으려고 노력 중이다.
더 선은 '지난 주 잉글랜드의 유로 2024 선수단에서 탈락한 그릴리쉬는 충격을 받은 손님들을 앞을 지나가면서 중앙홀을 거쳐서 해변으로 향하도록 안내됐다. 수행원의 친구가 그릴리쉬의 팔을 잡고 그를 도우자 경비원은 구경꾼들에게 사진을 찍지 말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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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을 받은 그릴리쉬는 두바이로 날라가 술에 의존하면서 슬픔을 어루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릴리쉬는 애스톤 빌라에서 활약했을 때부터 술을 좋아하는 방탕한 사생활로 논란이 된 바 있다. 맨시티로 이적해서도 시도 때도 없이 취한 모습이 팬들에게 목격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프리시즌을 앞두고 선수들도 시즌 회포를 푸는 기간이기 때문에 술에 취해 다녀도 상관없다. 하지만 팀에 복귀하기 전까지 몸이 너무 망가진다면 그릴리쉬는 다음 시즌에도 어려운 시간을 보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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