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골든보이'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한국 선수 중 기장 높은 시장 가치를 자랑했다.
|
커리어하이를 찍은 황희찬은 5위에 올랐다. 황희찬은 2023~2024시즌 물오른 결정력을 과시하며 12골-3도움을 기록했다. 결정력에 관해서는 잉글랜드 무대에서도 최정상급으로 평가받았다. 울버햄턴의 에이스로 떠오른 황희찬은 2940만유로, 약 436억원의 시장가치를 자랑했다.
|
손흥민은 명실상부한 EPL 레전드 반열에 올랐다. 디디에 드록바, 프랭크 램파드,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 모하메드 살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통계 전문 업체 스쿼카는 '역대 EPL 무대에서 세 차례 이상 10골-10도움을 기록한 선수는 손흥민 포함, 6명뿐'이라며 '쏘니(손흥민)가 레전드의 리스트에 올랐다'고 극찬했다.
|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